(위에서부터)이예지,브라이언 박(아래 좌),곽진언(아래 우)
‘슈퍼스타K6’의 남다른 선구안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첫 화부터 이예지, 곽진언, 브라이언 박 등 기존에 볼 수 없던 개성파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하며 ‘대한민국 음악 시장의 저변 확대’라는 슈스케의 존재 이유를 다시 한 번 증명한 것이다. 지난 22일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6’ 첫 방송에서는 마치 17살의 양희은을 보는 듯 청량한 목소리로 윤종신에게 “천재 같다”는 평가를 이끌어낸 제주 소녀 이예지, 어머니를 떠올리며 만든 자작곡을 담담한 듯 묵직한 목소리로 불러 감동을 준 싱어송라이터 곽진언, 엑소의 ‘으르렁’을 리듬감 넘치는 어쿠스틱 음악으로 탈바꿈시키며 매력을 뽐낸 뉴저지 출신 클라리넷 청년 브라이언 박이 개성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이들은 방송 등장과 동시에 음악적 다양성에 목마른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방송 직후 페이스북(facebook.com/superstark)과 유튜브(www.youtube.com/mnet)에 공개된 세 사람의 풀버전 노래 영상은 공개 이틀 만에 합산 조회수 100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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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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