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스틸컷
‘비정상회담’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숨겨진 요리 실력을 뽐냈다.25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는 ‘서울 살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외국인 패널 본인만의 특별한 자취요리 레시피를 공개했다.
직접 만든 음식을 내 놓은 출연자는 가나 대표 샘 오취리,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 일본 대표 테라다 타쿠야로 각자 자신만의 비법을 소개하고 출연진들로부터 평가를 받게 됐다.
이날 녹화에서 직접 만든 음식이 공개되자 전 출연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음식 주위로 모여들었다. 그러자 MC 전현무가 “다들 며칠 굶고 왔느냐”며 타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중 특히 테라다 타쿠야는 “일본 주먹밥인 오니기리를 만들어 왔는데, 주먹밥 중 2개에는 매운 고추가 들어있고 1개에는 와사비가 들어있다”며 복불복 게임을 제안해 출연자들을 긴장시켰다는 후문이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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