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속 오타니 료헤이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시청자들에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지난주 방송된 ‘조선총잡이’에서 죽음으로 하차하게 된 오타니 료헤이가 촬영장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조선 총잡이’에서 이준기의 든든한 조력자 가네마루 역으로 출연한 오타니 료헤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18회에서 이준기를 대신해 총에 맞아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특히 오타니 료헤이는 극 중 묵묵하게 자신이 맡은 임무를 다하고, 끝까지 이준기에 대한 의리를 지키는 뚝심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에 오타니 료헤이는 촬영장 속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며 하차의 아쉬움을 달래고,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강인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깊은 눈빛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조선 총잡이’와 영화 ‘명량’에 동시에 출연하며 누구보다도 뜨거운 여름을 보낸 오타니 료헤이는 조만간 차기작을 확정짓고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디딤531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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