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의 새 앨범 ‘마이 에브리씽(My Everything)’이 오늘(25일)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첫 싱글 ‘프라블럼(Problem)’이 발매와 동시에 52개국 아이튠즈 1위, 빌보드 싱글차트 2위, UK 싱글차트 1위, 유튜브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 곡에는 최근 주가를 올리고 있는 여성 래퍼 이기 아젤리아가 피처링했다.

R&B의 감성과 최신 사운드의 결합을 보여주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새 앨범에는 DJ 제드(Zedd)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브레이크 프리(Break Free)’, 감미롭고 그윽한 분위기를 연출한 위켄드(The Weeknd)의 피쳐링이 돋보이는 ‘러브 미 하더(Love Me Harder)’ 등이 수록됐다. 스탠더드 버전에는 12곡, 디럭스 버전에는 15곡이 각각 수록됐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음악이 제가 존재하는 이유고 제가 사랑하는 것이며 굉장한 충만감을 준다. 평생 했으면, 또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점점 더 나아지기를 기도하고 바라고 있다. 정말 그것밖에는 바라는 것이 없다”고 전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유니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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