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와 바비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23일 오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B.I & BOBBY – ALS ICE BUCKET CHALLENGE’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바비와 비아이는 “이렇게 뜻 깊은 운동에 참여하게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와 경배를 드린다”며 “이 운동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양동이에 든 얼음물을 서로에게 쏟아 부으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바비는 래퍼 마스터우-천재노창-스윙스를, 비아이는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배우 강혜정-YG프로듀서 Choice37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은 미국 루게릭병 협회(ALS)에서 환자를 돕기 위해 만든 모금 운동으로 빌 게이츠, 브리트니 스피어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유명 인사들뿐만 아니라 국내 연예인들도 참여해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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