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아리랑을 부르며 아이스버킷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해 눈길을 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는 지난 23일 페이스북 동영상을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게 해주신 최성 고양시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서 루게릭병으로 고통 받는 분들, 그리고 몸과 마음이 아프신 모든 분께 희망이 전해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세월호 유가족 분들과 유민 아버님, 힘내십시오. 저희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캠페인에 동참해 주실 분들로 저의 큰 형이자 선생님인 이주노 씨, 한복디자이너 이서윤 씨,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님도 모시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고 다음 주자를 지목했다.
특히 팝핀현준-박애리 부부는 모두 하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민요 아리랑을 부르며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팝핀현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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