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야경꾼 일지’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야경꾼 일지’ 6회는 전국기준 12.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2.1%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야경꾼 일지’는 계속해 상승하는 시청률을 보이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이날 방송된 ‘야경꾼 일지’에서는 이린(정일우)이 도하(고성희) 덕에 살아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린은 기산군(김흥수)이 보낸 자객의 습격으로 산으로 도피했다. 그러던 중 이린은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됐다. 결국 귀물을 볼 수 있는 도하가 이린을 구출할 수 있었다. 도하는 갈 곳이 없다는 이린의 말에 그를 자신이 머무는 곳으로 데려갔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은 8.8%,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은 6.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야경꾼 일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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