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박하선
SBS 월화드라마 ‘유혹’ 12회 2014년 8월 19일 오후 10시 다섯줄 요약차석훈(권상우)과 유세영(최지우)은 함께 밤을 보내며 한 침대에서 눈을 떴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시련은 찾아왔다. 나홍주(박하선)는 차석훈과 유세영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강민우(이정진)와 재혼을 결심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당일 유세영은 차석훈과의 관계가 알려져 대표 이사에서 해고되고 말았다.
리뷰
나홍주가 복수의 칼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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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나홍주는 복수를 위해 강민우와 재혼을 확고히 했다. 나홍주는 강민우에게 결혼 선물로 두 사람의 몰락을 달라며 당돌한 요구를 하기도 했다. 그는 결혼 직전 차석훈을 찾아가 결혼 반지를 돌려줬다. 나홍주의 본격적인 복수 행보가 시작된 것이다.
나홍주는 결혼식 당일까지도 웨딩드레스를 입고 복잡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복수를 위해 강한 발걸음을 뗐지만 그의 마음은 심난하기만 했다. 그러나 결혼 후 나홍주는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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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복수의 길로 진입한 나홍주, 그가 유세영과 차석훈을 어디까지 바닥으로 끌어내릴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수다 포인트
-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더니, 무서워진 나홍주.
- 아직도 권상우 최지우를 보면 ‘실장님’이 생각나는 것은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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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월화드라마 ‘유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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