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예체능’ 차유람이 성시경의 팬이라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의 첫 훈련 장면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1년 2개월 만의 여성멤버라며 차유람을 소개했다. 파트너 이규혁은 흐뭇한 미소로 그녀를 쳐다봤고, 강호동은 차유람에게 이 멤버들 중 진짜 원하는 파트너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차유람은 파트너 이규혁에 대해 “스포츠 선배니까 조심스럽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저는 그전부터 성시경씨를 팬으로서 좋아해서. 성시경씨 싫어하는 여자분 없잖아요”라며 성시경을 지목했다.

그러자 성시경은 ‘좋을텐데’를 열창하며 빗속 키스장면을 연상시켜 러브라인을 기대하게 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