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괜찮아 사랑이야’ 양익준이 아빠를 죽인 사람은 조인성이라며 쪽지를 남겼다.

20일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엄마(차화연)와 양태용(태항호)가 장재범(양익준)에게 면회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재범의 면회거절에 한 권의 책만 받은 채 뒤돌아야했다. 이어 엄마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책을 펼치다 재범의 쪽지를 발견했다.

쪽지에는 “왜 내 말은 안 믿었어. 그 인간은 재열이가 죽였는데, 당신이 사랑하는 아들을 당신이 버린 아들이 어떻게 하나 두고 봐”라고 쓰여 있었다. 재범의 쪽지를 본 엄마는 눈물과 함께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일으켰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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