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이 조인성에게 아직은 사랑이 아닌 것 같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해변에서 하룻밤을 보낸 장재열(조인성)과 지해수(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해수는 옆에 누운 장재열에 “너 나 사랑하니?”라고 물었고, 장재열은 망설임 없이 “응”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지해수는 “난 안 믿어. 그리고 난 아직은 아니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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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괜찮아 사랑이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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