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그룹 비스트가 컴백 계획을 밝혔다. 비스트는 16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단독콘서트 ‘뷰티풀 쇼 (Beautiful Show) 2014’를 개최했다.이날 비스트 멤버들은 콘서트를 가지면서 느끼게 된 소감과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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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리 부상에도 투혼을 보인 이기광은 “이번 콘서트에서 춤을 출 수 있을지 몰랐다. 춤을 못 추겠다 싶었다. 멤버들이 고생을 했다. 5인조로도 연습하느라고 요섭이는 뮤지컬 연습까지 해야 해서 잠을 거의 못잤다. 그렇게 하면서 이렇게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요섭이가 목이 안좋았음에도 기적처럼 느껴져서 노래를 잘할 수 있었다”며 “그래도 아쉽지만 최선을 다했다. 저도 여러분들이란 기적이 있었기에 춤을 출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손동운은 “비스트가 이제는 새 앨범을 기다리는데 1년이 걸리도록 하지 않겠다”며 “올 가을 컴백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모르겠다”, “큐브 보고 있나” 등의 귀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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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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