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이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대타 DJ를 맡는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제작진은 “오늘(11일)부터 다음 주 화요일(19일)까지 배철수 씨의 휴가로 신해철 씨가 대타 DJ를 맡게 됐다”고 전했다.
신해철은 최근 솔로 정규 6집 ‘리부트 마이셀프’로 6년여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신해철은 90년대 중반부터 MBC ‘신해철의 음악도시’를 진행해 DJ로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신해철의 고스트네이션’ 등을 진행했다.
신해철은 9월 20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록밴드 넥스트 유나이티드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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