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돌 에이핑크의 굴욕 없는 무결점 민낯이 공개된다.

지난주 최고 시청률 1.7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에이핑크의 쇼타임>에서는 오는 14일, 여섯 멤버들의 숙소 민낯이 전파를 탄다.

특히 에이핑크의 멤버 보미가 직접 셀프카메라를 들고, 거침없이 멤버들의 민낯을 파헤치며 에이핑크만의 피부의 관리 비법까지 공개했다는 후문.

보미의 민낯 취재 카메라에 가장 먼저 포착된 멤버는 에이핑크의 손나은. 나은은 메이크업을 했을 때보다도 더 청순하고 아름다운 민낯을 공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게다가 잡티 하나 찾아 볼 수 없는 완벽한 도자기 피부는 여성들의 시기와 부러움까지 불러일으켰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이날 에이핑크의 민낯만큼이나, 화제가 된 것은 바로 은지의 머리 털기. ‘비스트의 쇼타임’에서 선보인 용준형의 머리 털기를 배워보고 싶었다던 은지는 평소 털털한 성격을 반영하듯 거침없이 머리카락을 털어대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걸그룹계를 평정할 에이핑크의 민낯 공개현장은 오는 14일 목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에이핑크의 쇼타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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