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왔다! 장보리’ 캡처
‘왔다! 장보리’ 오연서가 반격에 나서며 제2막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주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에서는 보리(오연서)가 그 동안 민정(이유리)의 갖은 악행에 당하기만 하던 이전과는 달리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반격에 나섰다.자신의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참고 참던 보리가 다친 도씨와의 모녀 사이를 부정하는 민정의 기막힌 패륜에 분노, 민정의 모든 악행과 거짓을 밝히고 그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경고했다.
ADVERTISEMENT
시청률도 ‘보리효과’를 보고 있다. 매번 민정에게 당하지만 미련하도록 착하던 보리가 기억을 되찾고 독해진 모습은 답답하던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주며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MBC
ADVERTISEMENT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