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NL 코리아’ 크루 스페셜 김민교 편 방송화면 캡쳐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대학시절부터 절친으로 지낸 배우들이 나와 인정사정없는 폭로전을 펼친다. 이번주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김수로, 강성진, 임형준, 김민교가 함께 출연한다.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할 때마다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률 견인을 했던 이들은 최초로 네 사람이 동반출연하며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대학 면접 때부터 서로를 지켜봐온 네 배우들은 서로에 대해 할 말도 많았다. 임형준은 “김민교를 처음 보고 ‘우리 학교에 외국인 전형이 있나?’고 생각했다”고 첫인상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학교에 자가용을 타고 다닐 정도로 부자였던 김민교의 반전 집안배경을 공개해 DJ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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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한 20년 우정을 가감 없이 보여준 김수로, 강성진, 임형준, 김민교가 출연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 – ‘식상한 김수로와 단물 빠진 친구들’ 특집은 오는 13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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