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8월 20일 발매될 새 앨범의 수록곡을 깜짝 선공개했다.
새 음반
‘렛 미 노우’는 멤버 슈가의 자작곡으로, 녹음 디렉팅부터 전체 프로듀싱까지 슈가가 직접 총괄했다.
앨범의 제목이자 전체 콘셉인 ‘DARK & WILD’ 중 다크한 감성에 중점을 둬, 이별 후 밀려오는 미련을 몽환적인 멜로디로 풀어냈다. 슈가는 “마무리 된 이 선율 위에서 나 홀로 버티고 있어. 이젠 내게 말해줘, 끝났단 걸” 등 가사를 통해 사랑이 끝난 뒤에도 떠나지 못하는 마음을 노래했다.
이 곡은 11일(월) 00시부터 밤 12시까지, 방탄소년단 홈페이지(bts.ibighit.com)에서 감상 가능하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데뷔 1년 2개월 만의 첫 정규앨범 ‘다크 앤 와일드(DARK & WILD)’를 발매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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