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이 10월 3일과 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 주요 도시에서 ‘2PM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오는 9월 컴백을 알린 2PM은 앨범 발매 관련 국내 활동을 펼친 후, 10월부터 월드투어로 각 도시의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10월 3일과 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공연에 이어 태국,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한다고 소속사 JYP 측은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 팬들은 내달 공개될 4집 정규 앨범을 포함해 그 동안의 히트곡들과 멤버들의 자작곡 등 2PM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이며, 공연 상세 정보는 8월 12일 인터파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PM은 지난 8일 보도 자료를 통해 오는 9월 Jun. K의 자작곡을 타이틀곡으로 한국 및 일본에서 각각 앨범을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고 밝혔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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