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엔소닉 멤버 시온은 트위터에 “Hmv top 40 cds chart no.3 저희가 홍콩 탑40 3위를 찍었습니다. 홍콩분들 정말 고마워요 굿나잇 잠이 확 깨네요 정말 열심히 할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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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차트는 한국와 일본 음반 판매 순위를 나타는 것으로 소녀시대, 엑소, 에프 엑스, CNBLUE 등 쟁쟁한 K-POP 그룹을 비롯해 KEN-HIRAI, HAMASAKI AYUMI, ITSUWA MAYUMI 등 일본의 대표 가수들까지 순위에 오른 상황에서 엔소닉이 첫 진입에 1위를 달성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더불어 현지 메트로 라디오 사이트(www.metroradio.com.hk) 국제 뮤직차트에서는 ‘미치겠네’가 12위, 중국어 차트에선 13위에 랭크돼 음반판매는 물론 라디오 방송횟수까지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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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소속사는 “멤버들의 의지와 열정만큼 좋은 결과가 나와 같아 기쁘다. 시온이 SNS에 소감을 전했듯 멤버들 또한 이 소식을 전해들은 후 더욱 의지를 다지고 있다”고 중국 체류 중인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엔소닉이 중국에서 발매하는 앨범에서는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미치겠네’ 중국어 버전과 일부 개사된 ‘런앤런’등 앨범 수록곡 11트랙, 영상 4트랙을 포함해 총 15트랙이 수록된다. 엔소닉은 지난 2일 앨범 발매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난징, 광저우 등 7개 도시에서의 언론매체 인터뷰와 방송출연 등 중국 프로모션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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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C2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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