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이 2집 작업 현장을 공개했다.

로이킴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집. 구름 짙은 밤. 언제나 공들여(always painstakingl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지난 6월 로이킴은 SNS를 통해 2집 발표를 예고했다. 당시 로이킴은 “그대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게 그렇게 그리운지 몰랐어요. 지금 멋지게 2집 준비하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그립고 보고 싶고 사랑해요”라고 글을 남겼다.

CJ E&M과 전속 계약을 맺은 로이킴은 올가을 정규 2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로이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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