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네’
개그우먼 김주연이 가수 존니의 지원사격에 나섰다.2014년 데뷔한 남자 솔로가수 존니는 밀고 당기기를 하는 남녀간의 구애작전을 그린 ‘라면 먹고 갈래?’라는 곡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발매되는 ‘살아있네’는 일렉트로 하우스를 기반으로 멜버른 바운스, 덥스텝을 융합한 한국형 EDM 트랙이다.
특히 MBC 개그 프로그램 ‘개그야’ 속 코너 ‘주연아’에서 인기를 모았던 김주연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존니와 호흡을 맞췄다.
‘살아있네’는 프로듀서 겸 래퍼 단디가 작사, 작곡, 피처링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존니가 직접 공동 작곡에도 참여했다.
존니의 소속사 단디 레코드 측은 “음원 발매 이후 게릴라콘서트를 시작으로 방송, 공연 등에서 새롭게 선보일 존니의 퍼포먼스 DJ 활동도 기대해달라”며 “단디레코즈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아껴주고 사랑해주시는 리스너들에게 더 큰 재미와 흥으로 보답할 것이다”고 전했다.
존니와 김주연이 부른 ‘살아있네’는 8일 정오 공개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단디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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