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등장한 정우식에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우식은 지난 4일 방송된 ‘야경꾼일지’ 1회에서 사담(김성오)의 오른팔인 호조 역으로 첫 등장했다.
그는 화려한 CG와 함께 귀신들이 조선 궁궐 내 침범하는 장면에서 묵묵한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정우식은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 ‘방과후 복불복’ 등 최근 커리어를 쌓아오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배우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 한지승 역을 맡아 윤승아와의 키스신으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이번 ‘야경꾼 일지’에서는 호조역을 맡아 그 동안 보여줬던 멋있고 부드러운 모습과는 상반되는 사악하고 강렬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최근 제이엑스픽처스와 전속 계약을 맺은 정우식은 영화 ‘족구왕’의 킹카 강민 역을 맡아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제이엑스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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