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KBS2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최춘희(정은지)에게 로맨틱한 이벤트로 마음을 고백하는 장준현(지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ADVERTISEMENT
동화 ‘인어공주’를 각색한 편지로 ‘기억을 찾은 왕자가 만난 인어공주는 예쁘지도 성격이 좋지도 않지만 그럼에도 왕자는 인어공주 없이는 살 수 없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잠에서 깬 최춘희는 “왕자가 미안하대요. 늘 고맙고요”란 편지 글귀를 읽고 눈물을 보였다. 장준현은 그런 최춘희를 뒤에서 껴안으며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 기다려줘서 고맙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사진. 트로트의 연인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