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의 서인국과 이하나가 만남 이래 최대 위기를 맞으며 갈등의 최고조에 이르게 될 전망이다. 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tvN ‘고교처세왕’ 16화에서는 할아버지(권성덕)을 잃고 슬픔에 잠긴 민석(서인국)과 형석(서인국,1인2역)이 과거를 반추하며 엉망이었던 삶에서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민석은 고교생인 자신의 신분으로 돌아가 풍진고 학생이자 정수영(이하나 분)의 남자친구로의 삶을 찾게 된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연애가 진행될수록 직장인과 학생 사이의 장벽을 실감하며 갈등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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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은 시청자의 폭발적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한 회 에피소드가 연장된 8월 11일밤 11시 17화로 종영된다. 또한 12일에는 NG컷과 셀프카메라, 스페셜 편 ‘고교처세왕 Company’가 편성된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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