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요즘 이모가 그립다”며 “과거에는 너무 미워했지만 지금은 ‘이모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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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의 이모는 고(故) 한백희로, 김완선이 가수로 데뷔하기 전 트레이닝과 프로듀서를 담당했다.
또한, 1970년대 가수로 활동했으며 인순이가 데뷔했던 ‘희자매’를 프로듀싱하기도 했다. 여자 가수 최초로 매니지먼트 사업에 도전한 여자 매니저 1호다. 지난 2006년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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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2 ‘여유만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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