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그룹 god의 멤버 박준형과 가수 김원준이 ‘90년대 추억’에 흠뻑 젖었다.2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지인들을 초대해 열대야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늦은 밤 무한도전 멤버들의 전화를 받고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이국주, 김원준, 남창희는 DJ 박명수와 함께 야밤의 댄스파티를 열었다.
특히 박준형과 김원준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무한도전’을 9년 전 방송된 프로그램 ‘목표달성 토요일’로 착각한 박준형은 댄스파티에서 god의 곡 ‘프라이데이 나잇’에 맞춰 추억의 댄스를 선보였다.
시간을 초월한 듯 나팔바지에 데님셔츠로 ‘청청 패션’을 연출한 김원준은 자신의 데뷔곡으로 90년대 느낌 물씬 담긴 무대를 연출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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