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말고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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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이 한그루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tvN ‘연애말고 결혼’ 9회에서는 주장미(한그루)는 서러운 마음에 한여름(정진운)과 차를 타고 바다로 떠났다. 이에 공기태(연우진)는 이훈동(허정민), 한세아(한선화)와 그들을 쫓았다.

결국 바다에서 모인 그들은 도심을 잊고 진실게임을 하게 됐다. 공기태에게 “한세아와 사귈 때 진도가 어디까지 나갔냐”는 짓궂은 질문에 벌칙주를 마셨다.

한세아는 “단 한 번이라도 누군가를 담아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잠시 공기태를 보고 머뭇했다. 이내 한세아는 “공기태 손길이 내 가슴에 담겨있다”며 “내 가슴이 기태 작품이다”고 가볍게 말했다.

이어 한여름은 공기태에게 “형 진짜 주장미를 좋아하냐”고 말했다. 공기태는 그렇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황한 주장미는 속으로 ‘괜히 두근거리고 난리야’라고 말했다. 주장미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며 “거짓말 하지 마라. 내가 진실을 밝힌다. 나와 공기태는 결혼할 사이가 아니다”고 말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tvN ‘연애말고 결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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