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왼쪽), 김재중
배우 장근석과 JYJ 김재중이 절친임을 입증했다.
1일 오후 장근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해요 김재중”이란 글을 게재했다. 이에 김재중도 트위터를 통해 “사랑해요 근찡”이란 애정어린 답변을 남겼다.
이어 장근석은 “어제 많이 마신 것 같은데 괜찮아요? 저는 JYJ 멤버십 위크 가려고 준비 중이에요”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근찡 그는 곧 생일이라고 한다. 대단해! 생일파티에 가고 싶다.(흥분) 초대를 해주시겠습니까?”라는 일본어 번역기 말투를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근석의 생일은 오는 4일이다.
1일 오전 온라인 상에는 서울 강남에 한 클럽에서 장근석과 김재중의 디제잉 영상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클럽에 깜짝 등장해 열정적인 무대 매너를 보였다.
김재중이 속한 JYJ는 지난 29일 새 앨범 ‘저스트 어스(JUST US)’를 발표했다. 이어 JYJ는 오는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멤버십 위크를 개최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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