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잎선, 이유리, 개그우먼 이국주(맨 왼쪽부터)
배우 박잎선, 이유리, 개그우먼 이국주,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 살림의 여왕 특집 편에 출연한다.1일 오후 ‘해투3’의 연출을 맡은 윤고운 PD는 텐아시아에 “박잎선, 이유리, 이국주, 크리스티나가 ‘살림의 여왕’ 대표로 ‘해투3’에 출연한다”며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오는 7일 방송되는 ‘해투3’ 살림의 여왕 특집 편은 다수 프로그램을 통해 ‘살림꾼’의 면모를 자랑한 바 있는 스타들의 이야기로 채워진다.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의 아내로 유명세를 탄 박잎선과, 결혼 후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활약 중인 이유리, ‘의리 돌풍’과 함께 대세로 떠오른 이국주, ‘국제 며느리’ 크리스티나는 방송을 통해 살림 노하우 공개와 함께 여자로서의 매력을 마음껏 드러낼 예정이다.
또 3일 진행되는 ‘해투3’ 살림의 여왕 특집 편에는 앞서 프로그램에 새로 합류한 개그맨 조세호와 개그우먼 김신영이 처음으로 함께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윤 PD는 “실제로 학교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의 호흡은 ‘해투3’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라며 “최근 급부상한 조세호보다 먼저 잘 된 후배 김신영이 선배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고 하더라. 그런 미묘한 감정이 두 사람의 관계 속에 어떻게 녹아날지도 궁금증을 자극하는 대목이다”고 설명했다.
박잎선, 이유리, 이국주, 크리스티나 등 ‘살림의 여왕’들과 함께 조세호, 김신영이 함께 호흡을 맞춘 ‘해투3’는 오는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MBC, 싸이더스HQ, 코코엔터테인먼트,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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