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이 영화 ‘일장춘몽’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김동완 측 관계자는 1일 텐아시아에 “김동원이 영화 ‘일장춘몽’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김동완의 영화 출연은 ‘연가시’ 이후 2년 만이다.
‘일장춘몽’은 내년 10회를 맞이하는 인천 펜타포트 록페스티벌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영화로, 영화 ‘산타바바라’의 조성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동완이 록페스티벌 스태프 역으로 분하며 후지이 미나가 통역 스태프 역을 맡이 한국 스크린에 데뷔한다. 김동완과 후지이 미나 외에 최필립과 모델 신지훈이 영화에 출연한다.
한편 김동완은 이달 중순부터 뮤지컬 ‘헤드컬’ 무대에 오르며 내년 1월 신화 컴백을 앞두고 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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