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눈물의 레이서 편
‘무한도전’ 눈물의 레이서 편
‘무한도전’ 눈물의 레이서 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에 등극했다.

31일 한국갤럽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무한도전’은 10.6%로 1월 조사 이후 6개월 만에 정상에 올랐다.

2위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으로 4.6%의 선호도를 얻었다. ‘런닝맨’ 또한 오랜만에 1위로 복귀했다.꾸준히 상위권 순위를 지키고 있다. 3위는 KBS2 ‘개그콘서트’로 4.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어 MBC ‘왔다 장보리’(3.5%) ‘일밤 – 아빠! 어디가?’(3.2%) KBS2 ‘해피선데이 – 1박 2일’(3.1%) 순으로 나타났다.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 중에는 유일하게 JTBC ‘썰전’(9위, 2.1%)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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