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이재한 감독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재한 감독님과 함께(With director John Le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승헌은 검은색 정장을 깔끔하게 차려입고, 이재한 감독과 엄지를 치켜세우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하게 어깨 동무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친분을 짐작케 했다.
송승헌은 ‘제3종의 애정’ 촬영차 지난 30일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제3의 사랑’은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포화속으로’를 연출한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작품으로 중국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중화권 인기 여배우 유역비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송승헌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글. 정시우 siwooran@tenaisa.co.kr
사진. 송승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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