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보스와의 동침’의 김구라

종합편성채널 JTBC ‘보스와의 동침’의 김구라가 프로그램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31일 오전 서울 중구 순화동 JTBC 본관에서 열린 ‘보스와의 동침’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구라는 “20대 남자들이 종편 채널을 멀리하는 경향이 있다”며 “하지만 ‘보스와의 동침’은 첫 게스트가 박원순 서울 시장이라서 그런지 그런 경향이 많이 줄었더라. 긍정적인 신호라고 본다”고 전했다.

이어 “‘보스와의 동침’이 시청률은 낮았지만, 검색 건수를 살펴보니 20만 건이 넘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보스와의 동침’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상위 1%의 리더들과 함께 1박 2일을 보내며 그들의 성공비법을 엿보는 신개념 게스트 쇼로, 김구라, 데프콘, 황광희가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5분 방송.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