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윤도현이 ‘스케치북’ 음악감독 강승원과 콜라보레이션 한 음원,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은 ‘강승원 1집 만들기 프로젝트 : 파트 2’의 음원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차분한 배경 속에 자리한 가수 윤도현과 의자의 모습들이 음원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강승원은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의 음악감독을 맡으며 윤도현과 인연을 맺었다. 윤도현은 ‘오늘도 어제 같은 나는’을 노래하며 과거 히트곡들인 ‘사랑TWO’, ‘너를 보내고’, ‘잊을게’ 등에서 선보인 애틋한 감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강승원 1집 만들기 프로젝트’는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국내 대표적인 라이브 음악프로그램의 음악감독을 맡아온 강승원이 고등학교 때부터 약 40년간 만들어 온 50여 곡의 미발표곡을 온라인을 통해 음원으로 공개한 뒤, 연말에 정식 앨범을 발매하는 프로젝트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에그플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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