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참 좋은 시절’ 포스터

KBS2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주말극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은 전국시청률 25.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21.4%)보다 4.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소심(윤여정)의 이혼 결심을 알게 된 가족들이 당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 강동옥(김지호)은 민우진(최웅)의 어머니에게 우진을 향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왔다! 장보리’는 22.8% SBS ‘기분 좋은 날’은 5.8%를 보였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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