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과 최진혁의 매력의 끝은 어디까지일까.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상반된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책임지고 있는 장혁과 최진혁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 속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장혁은 극 중 까칠하면서도 다정하고 차가우면서도 때로는 능청스럽고 따뜻한 ‘이건’으로, 나쁜 남자의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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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영의 이름 대신 달팽이라고 칭하며 “내 눈에 거슬리지 않게 있는 듯 없는 듯 살라”는 모진 소리로 미영을 울리다가도, 끼니는 제대로 챙겼는지 노심초사한다. 그뿐만 아니라 서울로 상경한 장모님을 위해 온 몸 불사르는 노래와 댄스 실력으로 ’1등 사윗감의 정석’을 보여주는가 하면, 물에 흠뻑 젖은 미영을 수건으로 감싸주며 걱정하는 등 차갑지만 자상하고 배려심 깊은 이건의 매력에 시청자마저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
그런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귀요미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진혁은 극 중 미영의 키다리 아저씨인 ‘다니엘’로서 로맨틱남의 절정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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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각기 다른 매력으로 수목 안방극장의 리모컨을 사수하며 여심 사냥에 성공한 두 사람이, 앞으로 또 어떤 절정의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대해 ‘운널사’ 제작사 측은 “극 중 이건과 다니엘은 절정의 극과 극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다”면서 “카메라 앞에서는 서로 으르렁거리며 묘한 적대심을 갖고 있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위트 있는 농담을 주고받으며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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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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