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돌아가신 양세찬의 아버님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 개그맨 이진호가 케이블TV tvN ‘코미디 빅리그’의 2014년 2쿼터 최종 우승을 차지한 데 대한 소감을 들려주었다.20일 오후 7시40분 방송된 ‘코미디 빅리그’에서 우승한 이진호는 동료 개그맨 양세찬을 언급하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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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래서 유세윤한테 손을 내밀었는데 흔쾌히 나와주고 열심히 살려줬다”라며 “이 트로피는 하늘나라로 가신 세찬이 아버님과 함께 기쁨을 나누도록 하겠다”고 들려주었다.
이날 방송에는 양세찬을 대신해 유세윤이 출연해 눈길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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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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