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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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 보라가 컴백을 예고했다.

18일 보라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 “씨스타 커밍순 D-3! 기대하시라~’터치 마이 바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라는 지퍼가 돋보이는 빨간 민소매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웨이브 진 긴 머리와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씨스타는 오는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는 ‘트러블메이커’, ‘픽션’, ‘롤리폴리’ 등 수 많은 히트곡을 양산한 프로듀서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새로운 팀 블랙아이드 필승이 심혈을 기울인 힙합댄스곡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보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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