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B1A4의 5집 미니앨범 신곡 ‘솔로데이’ 뮤직비디오가 “올해 가장 유쾌한 K팝 뮤직비디오”라는 평가를 받았다.
미국 빌보드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올해 K-POP 보이 밴드 중에서 가장 유쾌하다”는 제목으로 기사가 게재됐다. 빌보드는 “K-POP 보이밴드 B1A4는 신나고 즐거운 분위기의 신곡 ‘솔로데이’를 발표했다”며 “여름분위기에 맞춘 중독성 있는 노래”라고 평가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이 전혀 다른 캐릭터로 각자만의 스토리라인이 있다”며 “올해 K팝 영상에서 SF스타일의 CG가 등장한 뮤직비디오가 처음은 아니지만 ‘솔로데이’와 같은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열정적인 에너지가 살아있는 뮤직비디오”라며 “만화책으로 스타일링하고 비디오 게임이 등장하는 솔로데이 뮤직비디오는 올해 아마도 가장 모범적인 뮤직비디오인 것 같다”고 호평했다.
B1A4는 지난 14일 미니앨범 5집 ‘솔로데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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