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배우 장근석이 해외 수입 조세 포탈 의혹을 일축했다.15일 오전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측은 “조세 포탈 정확 포착 보도는 명백한 오보”라며 “현재 장근석이 탈세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채널A 측은 “가수 비와 장근석이 해외 수입 조세를 포탈한 정황이 포착됐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가수 비 측은 “모든 수익은 국세청에 신고했다. 필요할 경우 검찰 및 국세청의 자료요청이 있다면 모든 관련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다음은 장근석의 소속사 측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배우 장근석의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 입니다.
오늘 밤 보도된 장근석 억대 탈세 정황 포착 오보 관련 공식 입장을 보내드립니다.
우선 배우 장근석과 관련 채널 A에서 보도한 해외 수입에 관련한 조세 포탈 정황 보도는 명백한 오보임을 밝히며 또한 현재 장근석이 탈세 의혹을 받아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 무근임을 알려드리며 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트리제이컴퍼니는 중국 내에서의 아시아 투어, 팬미팅 등을 비롯한 행사에 대해 합법적인 계약 후 모든 건을 진행 하여 왔습니다.
다시 한 번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억대 탈세 정황 포착 관련 사항은 배우 장근석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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