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류진 정웅인 김성주 안정환 김민수 등 ‘아빠 어디가’ 멤버들이 약 한 달만에 모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저가 해외 여행 이후 약 한 달만에 여섯 가족들이 모두 모였다. 이들은 충청남도 홍성의 문당마을에 모였다.
이곳은 오리를 이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쌀을 재배하는 곳. 현재 모내기 작업이 한창이다. 여섯 가족 역시 문당마을의 모내기를 도울 예정. 하지만 아이들은 ‘모내기’가 뭔지 전혀 알지 못했다.
정웅인은 아이들에게 “모내가가 뭔지 아냐”고 물었고, 이를 아는 아이는 아무도 없었다. 또 모내기를 할 거란 제작진의 말에 성동일은 “요즘 누가 사람이 하나, 기계가 하지”라며 투덜댔고, 그 와중에 안정환은 “품 삯은 주냐”고 슬그머니 물었다.
여섯 가족을 모내기에 앞서 각자 나름대로 단단히 준비를 마쳤다. 여섯 가족의 좌충우돌 모내기는 큰 웃음을 전할 전망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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