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가 이단옆차기와 손 잡는다.

11일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텐아시아와 전화통화에서 “카라가 이단옆차기의 신곡으로 8월 컴백한다”며 “지난 9일 경기도 모처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카라는 올해 초 멤버 니콜과 강지영이 탈퇴했다. 최근 케이블채널 MBC뮤직 ‘카라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에서 1위를 차지한 허영지를 영입해 4인조로 거듭났다.

8월 컴백을 앞두고 이단옆차기와 카라의 시너지가 관전포인트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단옆차기는 올해 걸스데이 ‘썸씽’, 에이핑크 ‘미스터츄’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세 걸그룹의 도약에 일조했기에 카라와의 궁합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카라는 8월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10월부터 일본 투어에 나선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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