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별바라기’ 캡처
MBC ‘별바라기’ 캡처
MBC ‘별바라기’ 캡처

유세윤이 강호동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에서는 ‘나는 남자팬이다’ 특집으로 개그맨 유세윤, 배우 류현경, 방송인 홍석천과 그들의 팬들이 출연해 특별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 강호동은 게스트로 출연한 유세윤에게 “저 안보고 싶었습니까”라며, 지난 2013년까지 MBC ‘무릎팍도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유세윤을 반겼다. 이에 유세윤은 “정말 보고 싶었다”며 “생각해보니 제가 작년에 자수 이후로 MBC에 첫 방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세윤은 “우리 ‘무릎팍도사’님이 계속 그 옷을 입고 있길 바랐는데, 혹시 저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인가요”라며 너스레를 떨며 ‘무릎팍도사’가 폐지된 것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MBC ‘별바라기’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