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승기 어머니 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9일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17화에서는 11년 전 마산양호교사 사건의 진범이 빽여사 유애연(문희경)임이 확실시됐다.

강력3팀의 포위망이 좁혀오자 유애연은 극도의 불안상태에 빠졌다. 유애연은 지난날을 회상했다. 유애연은 당시 은대구의 어머니 김화영과 자신의 남편 신지일의 관계를 의심했었다.

김화영의 집에서 은대구의 사진을 본 유애연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유애연은 은대구가 신지일과 상관없는 아이라고 말하는 김화영의 머리를 꽃병으로 연달아 내리쳤다. 유애연이 사라진 뒤 조형철(송영규)이 등장했고, 팬던트와 함께 유애연의 모든 흔적을 지웠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 화면 캡처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