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안재현이 자신의 아픔을 고백했다.9일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17화에서는 박태일(안재현)이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형사의 길을 택한 이유가 밝혀졌다.
앞서 박태일은 유애연(문희경)으로부터 팬던트를 빼앗기지 않으려다 칼을 맞았다. 박태일은 자신의 아버지의 병원에 입원했고, 자신이 병원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음을 다시 한번 밝혔다.
박태일은 동료들에게 병원을 나온 이유를 고백했다. 박태일은 자신의 형이 부모님께 자기 남자친구를 데려왔던 날, 그를 외면했고, 그런 박태일을 뒤따라오던 형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던 것. 박태일은 자신의 형의 꿈이 바로 형사였다고 덧붙였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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