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회식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회식을 가졌다.

9일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공식 페이스북에는 “특종입니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비정상회담’ 회식 사진을 입수했습니다! 라마단 기간인 에네스 카야가 소고기를 먹지 못해 단체 카똑방에서 한우 논쟁 끝에 결국 카야를 존중해 다른 음식으로 대체했다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과 외국인 패널들인 에네스 카야, 다니엘 스눅스, 줄리안 퀸타르트, 기욤 패트리 등의 모습이 보인다. 음식을 앞에 두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지난 7일 첫방송된 ‘비정상회담’은 외국인 패널 11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형식의 새로운 글로벌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비정상회담’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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