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 통편집 된, ‘로그 탈출’ 신

상반기 흥행작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감독판이 나온다.

‘엑스맨’ 시리즈의 프로듀서 로렌 슐러 도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금년 내로 감독판을 발매할 것이라고 전했다.

감독판을 통해서 통편집됐던 로그(안나 파킨)의 활약 신이 되살아난다. 삭제된 씬에서 로그는 울버린(휴 잭맨)을 과거로 보낸 키티(엘렌 페이지)가 부상을 입자, 키티의 능력을 흡수해 울버린을 과거에 머무는데 일조한다.(로그는 다른 사람의 능력을 흡수하는 능력을 지닌 뮤턴트다)

또한 수감 시설에 있는 로그를 매그니토(이안 맥컬런)와 찰스(패트릭 스튜어트), 아이스맨(숀 애쉬모어)이 탈출시키는 장면과 미스틱(제니퍼 로렌스)의 삭제 씬도 DVD를 통해 부활한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는 최근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감독판 코멘터리 녹음 현장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브라이언 싱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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