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성이 중국 방송인 류옌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아이돌 그룹 2PM 찬성과 중국 방송인 류옌과 사이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부인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텐아시아에 “찬성 본인에 확인한 결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복수의 중국 매체는 “류옌이 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남자친구가 있으며 아직 결혼을 말하기에는 이르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 이날 류옌은 남자친구의 부모님을 만난 적이 있다고도 말했는데, 바로 그 상대가 2PM 찬성이라는 것. 이들은 후베이위성TV의 연애 리얼 버라이어티 ‘사랑한다면’에서 가상 커플로 출연했다. 류옌은 찬성보다 10세 연상의 방송인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황찬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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