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무대에는 조성모-임정희, JK김동욱-MC스나이퍼, 거미-환희, 정동하-딕펑스, 오렌지캬라멜-조세호, 제국의아이들-나인뮤지스, 에일리-신보라 등 총 7팀 30여 명이 무대에 올라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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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KBS ‘불후의 명곡’ 사진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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