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김동욱-MC스나이퍼가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여름 특집에서 우승했다.
이날 무대에는 조성모-임정희, JK김동욱-MC스나이퍼, 거미-환희, 정동하-딕펑스, 오렌지캬라멜-조세호, 제국의아이들-나인뮤지스, 에일리-신보라 등 총 7팀 30여 명이 무대에 올라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했다.
JK김동욱과 MC스나이퍼는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높은음자리표의 ‘바다에 누워’를 힙합으로 편곡해 노래했고 441표를 얻어 최종 우승했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KBS ‘불후의 명곡’ 사진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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