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청춘’ 촬영 과정에서 낙오된 것으로 알려진 가수 윤상이 귀국했다.
나영석 PD의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측은 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윤상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상은 지난달 25일 가수 유희열, 이적 등 ‘꽃보다 청춘’ 팀과 함께 페루로 출국했다. 하지만 4일 방송 팀 귀국에는 함께 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윤상이 함께 하지 못 한 사연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윤상의 귀국 현장에는 하루 먼저 돌아온 이적과 나영석 PD가 함께 했다. ‘꽃보다 청춘’은 ‘꽃보다 할배’와 ‘꽃보다 누나’를 잇는 배낭여행 시리즈의 완결편이다. 오는 8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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